[아침뉴스타임 날씨] 내륙 중심 소나기…돌풍·벼락·우박 주의

이설아 2025. 5. 2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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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구와 경북 경산에는 갑작스럽게 소나기와 함께 우박이 쏟아져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도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에 우박까지 예보되어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초여름으로 접어들면서 우리나라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공기가 몹시 불안정합니다.

오늘도 상층의 찬 공기와 하층의 따뜻한 공기가 충돌하면서 강한 소나기구름이 발달하겠는데요.

오후부터 저녁 사이 서울과 경기 내륙, 강원 내륙 산지, 충청 내륙과 남부 지방 곳곳에 5에서 3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도 아침에 일부 내륙과 산지는 10도 안팎까지 내려가 서늘했는데요.

하지만 한낮에는 이보다 15도 안팎 껑충 올라가 기온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은 아침 안개가 걷히면서 점차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6, 청주와 대전, 대구 27, 광주 28도로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비교적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오후에는 전남 동부 남해안과 경남 서부 내륙에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주말에는 서울 28도로 기온이 더 올라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이설아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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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설아 기상캐스터 (sa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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