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D-5] 민주 윤호중 "김문수, 내란 꼭두각시…국민 선택 아닌 사법 심판 받아야"

전혜인 2025. 5. 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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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은 29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내란 세력의 꼭두각시"라며 "국민의 선택이 아닌 사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윤 본부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총괄본부장단 회의에서 "김 후보는 오늘 인천에서 사전투표를 예고하며 '인천상륙작전, 대역전의 서막'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며 "그런데 여러분은 6월 항쟁이 왜 1986년이 아닌 1987년에 일어났는지 알고 계신가"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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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총괄본부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총괄본부장단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은 29일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내란 세력의 꼭두각시"라며 "국민의 선택이 아닌 사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비판했다.

윤 본부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총괄본부장단 회의에서 "김 후보는 오늘 인천에서 사전투표를 예고하며 '인천상륙작전, 대역전의 서막'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며 "그런데 여러분은 6월 항쟁이 왜 1986년이 아닌 1987년에 일어났는지 알고 계신가"라고 물었다.

그는 "1985년 총선에서 승리한 야권과 국민이 1986년 직선제 개헌 쟁취 서명운동에 돌입했다. 그러나 인천에서 열린 '직선 개헌 쟁취 인천대회'에서 폭력 혁명을 외친 김문수 그룹의 난동으로 대대적인 민주화 운동의 탄압과 검거사태가 벌어졌다"며 "결국 그 해 10월 1300여명의 학생이 집단 검거되고, 박종철, 이한열 열사의 희생이 있고서야 1987년 6월 항쟁이 승리하게 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인천을 폭력 혁명의 거점으로 만들려다 전두환 군사독재를 1년 더 연장해준 자가, 40년이 지난 지금 극우 내란 세력의 꼭두각시가 돼 인천에 상륙하겠다는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 본부장은 "내란의 확실한 마침표를 찍고 진짜 대한민국 건설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가장 손쉽고 강력한 수단은 투표뿐"이라며 "어제와 완전히 다른 오늘,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면 투표장으로 나와서 이재명을 선택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선대위 구성원을 향해서도 "현장에 표가 있다. 아직 우리에게는 세 표가 부족하다"며 "절박한 마음으로 끝까지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전혜인기자 hy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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