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손흥민 사랑하고 존경했던 동료가 있었던가..."EPL 최고인 쏘니는 내 모든 걸 의미한다"

김대식 2025. 5. 29.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흥민을 향한 제임스 매디슨의 사랑은 진심이다.

특히 UEL 우승이 확정된 후 매디슨은 손흥민과 찐한 포옹을 나눴다.

매디슨은 일주일 전으로 되돌아가 "경기 끝나고 손흥민과 잠깐 이야기를 나눴다. 그 순간 그에게 얼마나 사랑하고 존경하는지, 또 그가 어떤 사람인지 말해주고 싶었다. 손흥민은 내가 만나본 사람 중 가장 훌륭한 인간 중 하나다. 정말 사랑한다"며 그 순간 손흥민과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를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게티이미지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을 향한 제임스 매디슨의 사랑은 진심이다.

매디슨은 28일(한국시각) 영국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유로파리그(UEL) 우승의 순간을 추억했다. 특히 UEL 우승이 확정된 후 매디슨은 손흥민과 찐한 포옹을 나눴다. 두 사람은 마치 어린 아이처럼 눈물을 흘리면서 서로를 축하해줬다. 매디슨과 손흥민이 이번 시즌에 얼마나 많은 고생을 했는지, 서로가 서로를 얼마나 위하는지를 알 수 있는 감동적인 장면이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매디슨은 일주일 전으로 되돌아가 "경기 끝나고 손흥민과 잠깐 이야기를 나눴다. 그 순간 그에게 얼마나 사랑하고 존경하는지, 또 그가 어떤 사람인지 말해주고 싶었다. 손흥민은 내가 만나본 사람 중 가장 훌륭한 인간 중 하나다. 정말 사랑한다"며 그 순간 손흥민과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를 설명했다.

매디슨은 자신의 우승보다는 손흥민의 무관 탈출에 더욱 기뻐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는 "손흥민이 빌바오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모습을 보고 너무 기뻤다. 이 클럽에서 10년을 보낸 사람이고, 자신이 사랑하는 클럽을 위해 그런 순간을 맞이한 것이 너무 뜻깊었다. 손흥민과 함께 그 장면을 지켜보고 함께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매디슨이 손흥민의 우승에 이렇게 기뻐하는 이유는 평소 보여주는 손흥민의 행실 때문이었다. "이건 우리의 직업이지만, 인간으로서 그보다 좋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가 모든 사람에게 어떻게 대하는지, 내 가족을 볼 때마다 어떻게 행동하는지, 내 아이들에게 얼마나 다정한지 보면 알 수 있다. 그는 정말 멋진 사람이고, 손흥민 덕분에 진심으로 기쁘다"며 사람 손흥민을 자신이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전했다.

계속해서 매디슨은 "그 순간을 절대 잊지 못할 것이다. 결승전에서 부상을 당해서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후 그를 처음 봤는데, 우리는 꼭 껴안고 마치 어린아이처럼 울기 시작했다. 그 순간, 손흥민에게 그가 나한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정확히 말해주고 싶었다"며 당시를 추억했다.
사진=토트넘

매디슨한테 손흥민은 정말로 큰 존재였다. "손흥민은 내 모든 것을 의미한다. 매일 그를 볼 때, 그가 하는 것처럼 열심히 노력하고, 우리의 인식을 바꿔보려고 노력한다. 난 여기서 2년을 보냈고, 그는 10년을 보냈다. 그는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죠. 그가 그렇게 하는 모습을 보고, 그가 얼마나 자랑스럽고, 손흥민이 나에게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말하고 싶었다"며 손흥민에게 대한 존경심까지 이야기했다.

손흥민에게 이런 든든한 부주장이 있다는 건 굉장히 좋은 일이다. 손흥민의 행동과 마음을 진심으로 받아주기 때문이다. 매디슨만큼이나 손흥민을 존경한다는 걸 공개적으로 말한 동료는 거의 처음인 것처럼 느껴진다.

김대식 기자rlaeotlr2024@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