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무슨 혐의길래...하이브 주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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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최대주주인 창업자 방시혁 의장이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금융감독원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 오늘(29일) 주가가 3% 가까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방 의장이 하이브 상장 과정에서 주주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속이면서 회사 상장을 추진한 정황을 확보하고,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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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최대주주인 창업자 방시혁 의장이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금융감독원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에 오늘(29일) 주가가 3% 가까이 하락하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오전 10시 전장 대비 2.69% 내린 27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는데, 개장 직후 6.81% 급락한 주가는 이후로도 3%안팎의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방 의장이 하이브 상장 과정에서 주주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이 없다고 속이면서 회사 상장을 추진한 정황을 확보하고, 자본시장법상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방 의장은 2020년 하이브를 상장하기 전, 방 의장 지인이 설립한 사모펀드(PEF)와 지분 매각 차익의 30%를 공유하기로 계약하고, 상장 이후 4000억원가량을 정산받았습니다. 이 계약은 증권신고서에 기재되지 않았습니다.
이들 사모펀드는 기관투자자와 벤처캐피털(VC) 등 기존 투자자로부터 하이브 주식을 사들였습니다.
문제가 되는 시기는 2019년 말로, 금감원은 방 의장 측이 이 시기 기존 투자자들에게 현재 상장이 불가능하다고 전달하면서 지정감사를 신청하는 등 IPO를 추진하고 있었다는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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