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밤', 마동석만 내세웠다 뼈아픈 실패…오늘부터 안방行
김지혜 2025. 5. 29. 10:12

[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마동석 주연의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개봉 한 달 만인 오늘(29일)부터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악을 숭배하는 집단에 의해 혼란에 빠진 도시, 특별한 능력을 가진 어둠의 해결사 '거룩한 밤' 팀 바우(마동석), 샤론(서현), 김군(이다윗)이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오컬트 액션 영화. 지난달 30일 개봉한 영화는 전국 77만 명의 관객을 모으는데 그쳤다. 20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이 영화의 손익분기점은 약 200만 명이었다.

이 영화는 '범죄도시' 시리즈로 트리플 천만의 위업을 달성한 흥행 스타 마동석의 신작이라는 점으로 개봉 전으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범죄도시' 마석도의 복제품 같은 캐릭터부터 장르에 대한 이해가 없는 각본과 연출, 조악한 CG 등으로 평단과 관객의 혹평을 받았다. 특히 '모로 가도 재미'를 추구했던 '범죄도시' 시리즈와 달리 '거룩한 밤'은 오락성 부문에서 가장 큰 혹평을 받았다.
극장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가 안방극장에서 재평가를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마동석의 전작인 '압꾸정'(2022)의 경우도 극장에서는 60만 명을 모으는데 그쳤으나 IPTV 시장에선 괜찮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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