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사 테마' 이틀째 무더기 신고가…HS효성 상한가[핫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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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기업 지배구조 개선 기대감이 커지며 지주사 주가가 연일 신고가 행진 중이다.
이외에도 다수 지주사가 전날에 이어 이틀째 상승 중이다.
대선을 앞두고 여야 후보들이 지배 구조 개편 관련 공약을 내며 지주사 주가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날 "자본시장 정책 기대감, 밸류업 지수 리밸런싱 등으로 저PBR 또는 자사주 비중이 높은 지주사가 급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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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6·3 조기 대선을 앞두고 기업 지배구조 개선 기대감이 커지며 지주사 주가가 연일 신고가 행진 중이다.
29일 오전 9시 55분 HS효성(487570)은 전일 대비 1만 2100원(29.80%) 오른 5만 2700원에 상한가로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도 다수 지주사가 전날에 이어 이틀째 상승 중이다.
코오롱(002020)(11.62%), 롯데지주(004990)(10.09%), HD현대(267250)(9.62%), LX홀딩스(383800)(8.27%), 두산(000150)(6.68%), 한화(000880)(6.52%) 등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대선을 앞두고 여야 후보들이 지배 구조 개편 관련 공약을 내며 지주사 주가가 강세를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전날 "자본시장 정책 기대감, 밸류업 지수 리밸런싱 등으로 저PBR 또는 자사주 비중이 높은 지주사가 급등했다"고 말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상법 개정을 통한 이사의 충실 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상법 개정과 달리 상장사에만 주주보호 의무를 대폭 강화하는 자본시장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밸류업 지수 리밸런싱 등으로 저(低)PBR(주가순자산비율) 종목에 대한 관심이 커진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PBR이 1배 미만인 기업, 소각할 수 있는 자사주 보유량이 많은 기업, 지배구조 논란 기업 등이 개선 가능성이 크다는 기대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seungh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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