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 철거…하반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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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노원구)이 이달 철거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재개발 국면에 접어들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백사마을은 지난 8일부터 철거가 시작돼 아직 이주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한 대책도 마련되고 있다고 한다.
불암산 자락에 있던 백사 마을은 1960년대 후반 서울 도심 개발로 생겨난 철거민들이 과거 주소인 산 104번지 일대에 집단 이주해 '백사마을'이란 이름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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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노원구)이 이달 철거가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재개발 국면에 접어들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백사마을은 지난 8일부터 철거가 시작돼 아직 이주하지 않은 주민들을 위한 대책도 마련되고 있다고 한다.
앞서 지난달 서울시는 이 지역 재개발정비계획안을 최종 확정하면서 2009년 재개발정비구역 지정 이후 16년 만에 재개발 사업의 닻을 올렸다.
백사마을 재개발 사업은 2029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한다.
준공되면 이 일대는 3178세대의 대규모 자연친화형 공동주택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기존 2347세대에서 741세대를 추가로 조성해 저소득 주민들의 입주 기회를 확대했다.
특히 분양과 임대 단지가 구분됐던 당초 계획에서 '소셜믹스'를 도입해 입주민 간 위화감도 해소했다.
'사회적 혼합'을 뜻하는 소셜믹스는 공동주택 단지내 분양세대와 임대세대를 뒤섞어 임대세대에 대한 낙인을 없애기 위한 주거복지 정책이다.
불암산 자락에 있던 백사 마을은 1960년대 후반 서울 도심 개발로 생겨난 철거민들이 과거 주소인 산 104번지 일대에 집단 이주해 '백사마을'이란 이름이 붙었다.
백사마을은 '개발제한구역'라는 이유로 개발이 이뤄지지 않아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방치돼 왔다.
그러다 2000년 관련 법 제정으로 개발제한구역 해제가 가능해지면서 재개발사업이 추진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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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권민철 기자 twinpin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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