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국, 여수에서 사전투표…“서민 삶 살필 후보 뽑아야”

엄지원 기자 2025. 5. 2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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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가 29일 사전투표를 마친 뒤 취재진에게 인사하고 있다. 민주노동당 제공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통령 후보가 29일 아침 전남 여수 주암마을회관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권 후보는 “나를 대변할 수 있는 후보, 우리의 후보를 뽑는 대선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권 후보는 이날 아침 여수 주암마을회관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뒤 “여수·광양산단은 탄소 배출이 매우 높은 산업 지역”이라며 “제가 다른 후보들과 달리 기후 공약을 가장 적극적으로 내세우고 있는데, 탄소 배출 산업을 친환경 그리고 생태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결의를 다지기 위해 이곳에서 투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누가 우리 서민의 삶을 제대로 살필 수 있는 후보인지 토론회를 통해 잘 보셨을 것”이라며 “적어도 나를 대변할 수 있는 후보, 우리의 후보를 뽑는 대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엄지원 기자 umkija@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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