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여자오픈 챔피언 최나연, 대회 개막 앞두고 MLB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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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가장 권위 있는 메이저 대회 US 여자오픈 챔피언인 최나연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구를 펼쳤다.
1998년 US 여자오픈에서 한국인 첫 우승을 차지한 박세리와 최나연이 같은 골프장인 위스콘신주 콜러의 블랙울프 런 골프장에서 이 대회를 제패했다.
이후 처음으로 위스콘신에서 US 여자오픈이 열리는 만큼, 대회 홍보를 위해 최나연이 MLB 무대에서 시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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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인근서 열리는 US 여자오픈 홍보차
2012년 위스콘신주서 개최된 대회 우승 ‘인연’
29일 개막…한국 선수 25명 출전해 트로피 노려
[이데일리 스타in 주미희 기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가장 권위 있는 메이저 대회 US 여자오픈 챔피언인 최나연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구를 펼쳤다.

다음날 위스콘신주 밀워키 인근의 에린 힐스 골프장에서 제80회 US 여자오픈이 열린다. 이에 대회를 주관하는 미국골프협회(USGA)가 최나연을 시구자로 추천했다.
이번 US 여자오픈은 2012년 이후 13년 만에 위스콘신주에서 열린다. 최나연은 13년 전 위스콘신에서 열린 US 여자오픈 우승자다. 1998년 US 여자오픈에서 한국인 첫 우승을 차지한 박세리와 최나연이 같은 골프장인 위스콘신주 콜러의 블랙울프 런 골프장에서 이 대회를 제패했다.
이후 처음으로 위스콘신에서 US 여자오픈이 열리는 만큼, 대회 홍보를 위해 최나연이 MLB 무대에서 시구했다.
최나연은 시구 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멋진 기회를 준 US 여자오픈과 밀워키 브루어스에 감사하다. 시구를 하게 돼 영광이었다. 너무 흥분되고 떨렸다”며 “밀워키의 승리를 축하한다. 멋진 경기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1998년 박세리가 ‘맨발 투혼’으로 우승을 차지한 뒤 US 여자오픈에서는 한국 선수가 무려 10명, 횟수로는 11차례나 정상에 올랐다.
박세리 이후 2005년 김주연, 2008년과 2013년 박인비, 2009년 지은희, 2011년 유소연, 2012년 최나연, 2015년 전인지, 2017년 박성현, 2019년 이정은, 2020년 김아림이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올해 US 여자오픈엔 세계 랭킹 5위 유해란과 7위 김효주, 10위 고진영 등이 우승 후보로 평가된다.
역대 US 여자오픈 우승자인 전인지와 박성현, 이정은, 김아림, 이번달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을 제패한 신지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간판스타 황유민, 배소현, 김수지, 마다솜, 유현조, 노승희 등 한국 선수 25명이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노린다.
주미희 (joomh@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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