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내달 16~19일 '장애인 행복주간' 운영

김광호 2025. 5. 2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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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용인시는 다음 달 16일부터 19일까지를 '장애인 행복주간'으로 지정하고, 관내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을 무료로 이용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

용인 에버랜드 전경 [용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매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의 문화·여가 활동 참여를 지원하고, 일상 속 즐거움과 휴식의 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적 통합을 실현하기 위한 취지로 '장애인 행복주간'을 운영하기로 했다.

행사 기간 중 에버랜드는 16일과 17일, 한국민속촌은 18일과 19일에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에버랜드 입장권은 하루 1천매 한정이며, 민속촌은 일일 제한 없이 입장할 수 있다.

입장권 배부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고, 당일 각 관광지 인근 관광안내소에서 본인 확인 후 입장권을 수령하면 된다.

수혜 대상은 올해 6월 13일 기준 용인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등록 장애인 1인으로 한정되며, 장애 정도가 심해 거동이 불편한 경우 보호자 1인도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복지카드, 장애인증명서 또는 용인시티포인트 앱 내 정보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장애인문화협회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kw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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