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28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앞에서 열린 선거 유세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코스피 5000’이라는 새로운 희망을 실현하겠다”며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투표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후보는 6·3 대선 사전 투표 첫날인 29일 페이스북에 “이틀간 사전투표가 실시된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 후보는 “여러분의 한 표로 내 인생을, 그리하여 대한민국의 운명을 직접 바꾸게 될 것”이라며 “기호 1번 이재명, 아직도 3표가 더 필요하다.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투표해달라. 모두 함께 잘 사는 나라, 국민 모두가 행복한 나라로 보답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코스피 5000’ 달성도 재차 약속했다. 그는 “(전날) 유세 17일차인 강남구 신사동 한 스튜디오에서 1400만명의 개미투자자들을 만났다”며 “경제는 합리성과 예측 가능성을 먹고살지만, 보수정부 동안 시장은 불공정했다. 유능한 민주당 정부가 산업구조의 대대적 개편으로 공정한 시장 질서를 수립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투명한 기업 지배구조로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옭아맸던 주식시장에 ‘코스피 5000’이라는 새로운 희망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