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이정후, 2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타율 0.276
이상필 기자 2025. 5. 29. 09:21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는 29일(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의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 중견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전날 경기에서도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던 이정후는 2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81에서 0.276(214타수 59안타)으로 내려갔다.
이날 이정후는 1회초 2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서 디트로이트 우완 투수 잭슨 조브를 상대했지만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3회초 2사 이후 맞이한 두 번째 타석에서는 2루수 땅볼에 그쳤다.
이후 이정후는 5회초 1사 이후 세 번째 타석에 등장했지만 우익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으로 돌아섰다. 7회초 2사 이후 네 번째 타석에서는 디트로이트 좌완 불펜 타일러 홀튼을 상대로 볼넷을 골라냈지만 후속타 불발로 물러났다.
이정후는 팀이 3-4로 뒤진 9회초 2사 이후 한 차례 더 타석에 들어섰지만 2루수 땅볼에 그치며 이날 경기의 마지막 타자가 됐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디트로이트에 3-4로 졌다.
샌프란시스코는 31승25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에 자리했다. 디트로이트는 37승20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를 달렸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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