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성기 발언 이후 “어제 하루 1000명 정도 당원 늘었다”

2025. 5. 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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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선 후보 긴급 기자회견 유튜브 캡처 화면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7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대선 후보 TV토론 이후 "어제(28일) 1000명 정도 가입이 있었는데, 오늘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실제 저희 당원가입 절차가 간소화 돼 있어서 가입 탈퇴가 쉽다"면서 "과거 이런 일들이 있었을 때에는 가입하고 10분 후 탈퇴하는 분들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앞서 TV토론에서 자신이 발언한 여성 신체 부위를 언급하며 원색적인 표현을 사용한 데 대한 기자회견을 이날 열었다. 

이 후보는 그 발언에 대해 "제가 창작한 것이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장남이 인터넷 커뮤니티에 직접 올린 글의 일부"라고 말하면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이어 "저에 대해 방송과 인터넷 등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게시한 이들은 자진 삭제하고 공개 사과하시라. 그렇지 않으면 강력한 민형사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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