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서울바이오허브, 혁신 창업기업 '맞춤형 지원'

장종원 2025. 5. 2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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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이노베이션 추진, 2개사 선발해 지원
펩타이드·저분자·약물전달기술 기업 대상

대원제약은 서울바이오허브와 함께 혁신 창업기업을 찾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29일 대원제약에 따르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양 기관은 대원제약이 추진하는 신규 사업 및 연구, 기술 수요와 관련해 협업 가능한 8년 미만의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선정된 스타트업에는 제품 개발 초기 단계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장성 검토 및 개선 피드백을 제공한다. 혁신적 아이디어가 제품화될 수 있도록 시제품 제작을 지원하는 '대원제약 더함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부여한다. 공동 연구 및 기술 이전, 제품 개발 및 출시, 투자사 추천 및 투자 유치 기회 제공 등의 혜택도 포함돼 있다.

선정된 스타트업은 서울바이오허브로부터 전문적인 액셀러레이터 연계를 통한 체계적인 기업 진단과 국내외 전문가 풀을 통한 공동 연구 및 기술 사업화 지원 컨설팅, 해외 시장 검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업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참가사 모집은 7월 10일까지이며 △펩타이드 △저분자 △약물 전달 기술 △디바이스를 통한 약물 전달 기술 △기타(디지털 치료제, 전자약) 분야의 협업 가능한 기술을 보유한 국내 창업 8년 이내 스타트업이라면 지원 가능하다.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2개사를 선발하며,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11월까지 제공한다. 대원제약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협약 기간인 1년 간 지원될 예정이다.

대원제약 백인환 사장은 "서울바이오허브와 함께 진행한 1기 프로그램에서 얻은 노하우를 살려 중점 사업 추진을 위한 파트너를 발굴하고 대원제약의 연구 기술과 노하우 등을 지원하여 서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장종원 (jjw@bizwatc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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