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인니서 'K-제품 수출길'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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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가 인도네시아에서 충남산 케이(K)-제품에 대한 수출길을 넓혔다.
도는 지난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쉐라톤 호텔에서 충남해외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충남 각 기업은 바이어와 1대 1 상담을 갖고 220건 2623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 총 18건 81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양해각서(MOU) 체결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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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지사는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쉐라톤 호텔에서 개최한 충남해외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에 참석해 상담 테이블을 돌며 바이어들에게 충남 제품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충남도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9/551720-1mNJJLP/20250529090320343oodz.jpg)
도는 지난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쉐라톤 호텔에서 충남해외시장개척단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상담회에는 도내 김, 김치, 냉면 육수, 떡볶이 소스, 해조면 등 14개 식품 업체, 샌드위치판넬, 식기세척기, 산업용 이동식 에어컨, 친환경 작물 보호제 등 12개 소비·산업재 생산 업체 등 26개사가 참여했다.
또 김태흠 지사가 참석, 상담 테이블을 돌며 바이어들에게 충남 제품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도내 참여 기업인들을 격려했다.
현지에서는 푸드홀인도네시아(The Food hall Indonesia), 무궁화유통 등 78개 기업 바이어가 참석, 도내 기업의 우수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충남 각 기업은 바이어와 1대 1 상담을 갖고 220건 2623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 총 18건 81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양해각서(MOU) 체결 성과를 올렸다.
이 중 보령수산의 경우는 1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했다.
이번 성과는 점점 강화되고 있는 비관세장벽인 할랄 인증과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 인증 획득 어려움 속에 거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 지사는 "해외에 나와 시장을 보면, 무엇을 어떻게 보완해야 할 것인지 알 수 있게 된다"며 기업인에게 해외 시장 개척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도전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 규모의 인구(2억 8000여만 명)와 70%를 웃도는 생산가능인구(15∼64세),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동남아 최대 소비 시장이다.
내포=김성현 기자 larcz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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