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과 협업…부산서 ‘K-콘텐츠’ 해외로
[KBS 부산] [앵커]
부산국제영화제와 달리 드라마와 웹툰 등을 사고파는 비즈니스 중심 행사, '부산 콘텐츠 마켓'은 다소 생소하실 겁니다.
어제 개막한 부산콘텐츠마켓이 벌써 19회째를 맞았는데요,
올해는 특히 칸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과 손잡고 이른바, 'K-콘텐츠'의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섭니다.
보도에 강성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국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제작한 판타지 스릴러물 'S-라인'.
칸 국제 드라마 페스티벌에서 음악상을 받은 작품으로 부산콘텐츠마켓에서도 선보입니다.
한국 영화, '동요 괴담' 연출자와 배우들이 부산을 찾았습니다.
칸에서 호평을 받았던 작품으로 부산에서도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섭니다.
[임경택/감독/'동요 괴담' 공동 연출 : "국제무대에서도 충분히 어느 정도 답을 얻을 수 있는 작품이 아니었나 그런 시리즈가 아니었나 생각이 들고요."]
올해 19회째를 맞은 부산콘텐츠마켓에는 51개 나라, 700개 이상 업체가 참가해 드라마와 웹툰 등 TV 프로그램을 거래합니다.
[이다 크벤스트롬/노르웨이 제작자 : "하나의 플랫폼으로써 노르웨이 작품들을 구매자들에게 소개할 기회가 됐으면 하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해마다 1억 달러 이상 거래액을 보여왔는데 지난해는 2억 2천158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권만우/부산콘텐츠마켓 집행위원장 : "남미라든지 아프리카라든지 심지어 중동 국가들에서 한국 드라마를 보시다시피 전시장에 사러 오신 점이 굉장히 주목할 만한 현상…."]
또 최근 인기 있는 짧은 동영상 드라마 시상 등 일반인 참여 기회를 늘렸고 미디어 산업 최신 동향을 논의하는 토론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KBS 뉴스 강성원입니다.
촬영기자:장준영
강성원 기자 (kang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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