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母가 준 명품백 중고거래...'故김수미 며느리' 서효림 "비슷한 상황 겪어" ('남vs여')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최근 종영한 KBS Joy 대표 연애 토크쇼 '연애의 참견'이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오늘(29일) 오후 6시 '연애의 참견'의 스핀오프 '연애의 참견 남vs여'가 KBS Joy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처음 공개된다.
'연애의 참견 남vs여'는 7년간 꾸준히 사랑받은 '연애의 참견'의 포맷을 확장한 연애 토크쇼다.
'연애의 참견'은 유튜브 콘텐츠 평균 조회수가 30만 회를 웃도는 등 디지털 플랫폼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으며, 종영 이후에도 공식 홈페이지와 오픈톡 등에서 아쉬움을 표하는 반응이 이어지며 탄탄한 고정 팬층을 입증한 바 있다.
기존 '연애의 참견'이 각색된 연애 사연을 보고 MC들이 각자의 입장에서 조언하는 방식이었다면, 스핀오프 '연애의 참견 남vs여'는 남녀 패널들이 더욱 치열한 토론을 벌이는 포맷으로 한층 더 강한 재미와 몰입감을 선사한다.
실제 부부인 조충현·김민정이 MC로 참여해, 사내 비밀 연애부터 이혼 위기까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생생한 이야기와 현실적인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게다가 매회 새롭게 등장하는 게스트들과 색다른 케미 또한 프로그램의 매력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1회 게스트로는 배우 서효림과 고우리가 등장해 실제 절친 사이인 MC 김민정과 자연스러운 호흡을 선보인다.

남편과의 마지막 키스 시기를 묻는 말에 서효림은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니야", "너 지금 나랑 장난하니?"라며 "나는 진짜 기억이 안 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최근에 결혼한 고우리는 해당 질문에 "아침마다"라고 답하고, 이어 "우리 부부에게는 문제가 있다"며 거침없는 입담을 자랑한다.
또한 2016년에 결혼한 김민정이 "2019년에 결혼했다"고 잘못 말하자 조충현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기억이) 없어졌구나. 우리 그때 뒤지게 싸웠잖아"라며 유쾌하게 과거 갈등을 언급한다.
'연애의 참견 남vs여'의 첫 번째 주제는 '당근마켓을 한 게 죄인가요?'로, 시모가 선물한 고가의 명품 가방을 중고로 거래한 며느리의 사연이 소개된다. 이에 서효림은 "나도 비슷한 상황을 겪어 봤다"며 시모 故김수미와의 갈등을 해결한 본인의 경험을 털어놓는다.
'연애의 참견 남 vs 여'는 오는 5월 29일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KBS Joy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단독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us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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