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적하나’ 英BBC “수비멘디 아스널 메디컬”

[뉴스엔 김재민 기자]
수비멘디가 아스널 이적을 앞두고 있다.
영국 'BBC'는 5월 29일(이하 한국시간) "마르틴 수비멘디가 5,100만 파운드(한화 약 944억 원) 이적료의 아스널 이적을 앞두고 메디컬 테스트를 받는다"고 보도했다.
5,100만 파운드는 수비멘디의 바이아웃 조항 금액이다. 아스널과 레알 소시에다드는 이미 구단간 협상을 마쳤다.
수비멘디는 만 26세 스페인 국가대표 미드필더로 레알 소시에다드의 '성골 유스'다. 산 세바스티안 태생에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팀을 거쳐 레알 소시에다드에서만 뛰었다. 수비멘디는 이번 시즌도 라리가 36경기(선발 33회) 2골 1도움으로 제 역할을 다했다.
이미 2년 전부터 여러 빅클럽의 구애가 있었다. 2023년에는 아스널, 2024년에는 리버풀이 접근해 구단간 협상을 마쳤지만, 선수 측이 장고 끝에 잔류를 택한 바 있다.
아스널은 오랫동안 러브콜을 보냈던 수비멘디에게 재차 접근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조르지뉴, 토마스 파티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아스널은 중원 보강이 필요하다. 수비멘디가 아스널로 이적한다면 지난 시즌까지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중원 콤비로 호흡을 맞췄던 미켈 메리노와도 재회하게 된다.
한편 이번 시즌도 리그 준우승에 그치며 3년 연속 준우승으로 시즌을 마친 아스널은 최전방 공격수와 미드필더 보강을 우선 목표로 잡은 상태다.(자료사진=마르틴 수비멘디)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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