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보통주자본비율 13.20%…3개월 새 0.13%P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은행의 건전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본비율이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BIS 기준 보통주자본비율은 13.20%로 지난해 12월 말(13.07%)보다 0.13%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BIS 기준 자본비율은 총자산(위험자산 가중평가) 대비 자기자본의 비율로 은행의 재무구조 건전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손꼽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본자본비율, 총자본비율도 상승
![3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자본비율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서울 시내에 주요 은행의 현금자동입출금기(ATM)가 설치돼 있는 모습 [연합]](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9/ned/20250529060018950lgef.jpg)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국내은행의 건전성 지표인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본비율이 소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국내은행의 BIS 기준 보통주자본비율은 13.20%로 지난해 12월 말(13.07%)보다 0.13%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내은행은 은행지주회사(KB·신한·하나·우리·농협·DGB·BNK·JB) 8개사와 비지주은행(SC·씨티·산업·기업·수출입·수협·케이·카카오·토스) 9개사를 말한다.
기본자본비율과 총자본비율도 14.37%, 15.58%로 전 분기 말 대비 각각 0.28%포인트, 0.26%포인트 상승했다. 단순기본자본비율은 6.75%로 전 분기 말 수준을 유지했다.
BIS 기준 자본비율은 총자산(위험자산 가중평가) 대비 자기자본의 비율로 은행의 재무구조 건전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로 손꼽힌다. 우리 감독당국의 규제 기준은 보통주자본비율 8.0%, 기본자본비율 9.5%, 총자본비율 11.5%다. 금융 체계상 중요한 은행은 1%포인트가 가산된다.
![국내은행의 BIS기준 자본비율 및 단순기본자본비율 현황 [금융감독원 제공]](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9/ned/20250529060019465lkoe.jpg)
금감원은 모든 국내은행이 자본규제비율을 크게 상회하는 등 양호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총자본비율을 기준으로 KB·씨티·SC·카카오가 16.0%를 웃돌아 안정적인 모습이었고 BNK는 14% 미만으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보통주자본비율 기준으로는 씨티·SC·카카오·토스 등이 14% 이상, KB·하나·신한·수출입·산업·케이 등이 13% 이상으로 높은 편이었다.
1분기 변동 흐름을 보면 씨티(0.51%포인트), iM(0.31%포인트), 우리(0.30%포인트)를 포함한 11개 은행은 보통주자본비율이 상승했고 카카오(-1.16%포인트), 케이(-0.28%포인트), SC(-0.17%포인트), 수협(-0.15%포인트), 수출입(-0.04%포인트), BNK(-0.02%포인트) 등 6개 은행은 하락했다.
금감원은 “국내 경기회복 지연, 미국 관세 정책 불확실성 등 대내외 리스크 요인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충분한 손실흡수능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은행 자본비율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15만원→35만원, 역대급 ‘할인’ 대란 터졌다” 삼성 최고폰, 먼저 산 사람 어쩌나
- “한땐 톱모델, 지금은 식당 서빙” 조폭마누라 ‘이 배우’ 깜짝 근황
-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 감독, 출전정지 징계 취소
- “제발 운동하세요” 의사 말엔 꿈쩍도 안 했는데…‘화면’ 보곤 신나서 두손 번쩍, 왜?
- ‘前여친 폭행’ 의혹 전호준, 결국 연극서 ‘자진 하차’…“전 남친이 폭행한 것”
- ‘알몸 촬영 협박’ 당한 유명 유튜버…“성욕 못 이겨 실수. 가짜 女 몸매 사진에 속아”
- “어르신 방치·강제 이발”…‘폭싹 속았수다’ 갑질 의혹
- 배성재, 14세연하 김다영과 혼인신고…결혼식은 생략
- ‘의리’ 김보성 “주식으로 수십억 박살, 왼쪽 눈은 실명”
- 카리나, 정치색 논란에 해명…“그런 의도 아냐. 좀 더 주의깊게 행동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