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만진 손으로 요리, 깍두기 재사용"… 원주 순댓국집 위생 논란
김다솜 기자 2025. 5. 29. 05:13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한 국밥집에서 깍두기를 재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최근 여러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맛집 소개 인플루언서 A씨가 올린 '깍두기 재탕 국밥집' 고발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A씨는 "원주 여행 갈 때 여긴 조심하라"며 한 국밥집에서 반찬을 재사용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사장님이 맨손으로 음식 손질하는 거 봤지만 맛있어서 잘 먹고 있었다. 근데 계산하면서 돈을 만지고 (씻지 않은) 그 손으로 순대를 썰어줬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래도 깍두기랑 같이 먹으니까 맛있었다. 순대 리필도 해주셨다. 그런데 아주머니가 손님상을 치우고 깍두기만 남겼다가 따로 모으더라. 짬통(잔반통)인 줄 알았는데 안에 국자가 들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A씨는 손님이 먹다 남긴 깍두기를 문제의 통에 넣는 사장의 모습을 목격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충격받은 A씨는 "사실 순대도 남겼는데 그것도 따로 모으더라. 국밥은 원효대사 해골 물처럼 다 먹었다"면서 "다 먹고 한 바퀴 둘러보니 다들 위생적인 거 같았는데 물 흐리지 말자"고 지적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건 식품위생법 위반이다" "식약처에 증거 영상 첨부해서 신고해야 한다" "생각보다 반찬 재사용하는 식당 많더라. 제발 그러지 좀 말아달라" 등 비판했다.
김다솜 기자 dasom02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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