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은 ‘기정사실화’ 이강인, ‘빅클럽’ 관심 뜨겁다...맨유+ATM도 가세

이종관 기자 2025. 5. 29.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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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빅클럽'들의 '뜨거운 감자'가 될 전망이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28일(한국시간) "이강인은 현재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재계약이 결렬된 후 광범위한 이적 추측의 중심에 서 있다. PSG에서 그의 미래는 점점 더 불확실해 보인다. 재계약에 대한 논의는 교착 상태에 빠졌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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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이종관]


이강인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빅클럽’들의 ‘뜨거운 감자’가 될 전망이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28일(한국시간) “이강인은 현재 파리 생제르맹(PSG)과의 재계약이 결렬된 후 광범위한 이적 추측의 중심에 서 있다. PSG에서 그의 미래는 점점 더 불확실해 보인다. 재계약에 대한 논의는 교착 상태에 빠졌다”라고 전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핵심’ 이강인은 지난 시즌에 PSG 유니폼을 입었다. 그리고 나름대로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비록 완전한 주전 자원은 아니었으나 준수한 로테이션 자원으로 팀의 한 축을 담당했고 PSG 역시 리그, 쿠프 드 프랑스 우승을 차지하며 리그 최고 팀의 자존심을 지켰다. 지난 시즌 기록은 36경기 5골 5도움.


마케팅 효과도 확실했다. PSG는 지난 2023년 12월 “이강인 합류 이후 한국 내에서 PSG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졌다. 팬들의 증가했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공식 SNS 채널 구독자 또한 크게 늘었다. 한국 현지에서 상승하고 있는 구단에 대한 관심은 지난 7월 서울에 런칭한 구단 공식 매장의 수익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한국은 PSG 내에서 두 번째로 큰 시장이 됐다. 따라서 특별히 한글 마킹이 된 유니폼을 공개했다”라고 발표하며 PSG의 한글 마킹 유니폼을 공개했다. 실제로 이강인을 포함한 PSG 선수들은 르 아브르와의 14라운드에서 이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볐다.


리그앙 사무국도 이 사실을 주목했다. 리그앙 공식 홈페이지는 “이강인의 유니폼은 엄청난 판매량을 자랑한다. 킬리안 음바페, 우스만 뎀벨레보다 더 눈에 띌 정도다. 이강인을 보기 위해 PSG의 경기장에 많은 한국 팬들이 모여들고 있다. 파리는 이강인에 미쳐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PSG는 지난해 3월, 강남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이강인 효과’를 제대로 누리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

하지만 올 시즌 들어 입지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파비안 루이스, 비티냐, 주앙 네베스의 입지가 단단했기 때문. 또한 측면엔 브래들리 바르콜라, 데지레 두에,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등이 압도적인 활약을 펼치며 이강인이 설 자리는 더욱 좁아졌다. 올 시즌 현재까지 기록은 45경기 6골 6도움.


동시에 PSG를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고 ‘빅클럽’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현지 매체를 종합해 보면 현재로서 이강인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구단은 나폴리, 아스널,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인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도 가세했다. ‘커트 오프사이드’는 “맨유가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후벵 아모림 감독은 자신의 팀에 이강인을 추가하려고 한다. 그는 골뿐만 아니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를 찾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아틀레티코도 그에 대한 관심을 다시 불태우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그가 PSG로 이적하기 전에 그의 영입을 시도한 바 있다. 소식통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앞으로 몇 주 안에 공식적인 제안을 보내는 것을 고려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라고 덧붙였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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