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아빠"...딸 영상편지 공개한 김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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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딸 동주씨의 영상편지를 공개했다.
동주씨는 영상에서 "아빠 같은 사랑이 가득한 사회가 된다면 이 나라가 더욱 행복해질 것"이라며 김 후보에 대한 존경과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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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딸 동주씨의 영상편지를 공개했다. 동주씨는 영상에서 "아빠 같은 사랑이 가득한 사회가 된다면 이 나라가 더욱 행복해질 것"이라며 김 후보에 대한 존경과 애정을 드러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가족에 대해 공세를 편 상황에서 딸의 영상편지가 공개된 것이라, 일각에선 이재명 후보와의 차별화를 시도한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 '김문수 TV' 등을 통해 10분 분량의 해당 영상편지를 공개했다. 사회복지사로 활동 중인 동주씨는 영상에서 "요 몇 달은 우리 가족에게 바쁘고, 영화 같고, 생각 못 했던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며 "대통령 후보보다, 가족으로서 엄마 아빠의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을 통해 볼 때 몸과 마음이 아프지는 않을까 늘 조마조마하고 걱정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안부를 전했다.
동주씨는 "아빠에게는 노동운동가로, 국회의원으로, 도지사로, 장관으로서 언제나 머슴처럼 일한다는 생각으로 그 이름을 마음에 지니고 살아오셨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제가 지켜본 바로는 아빠에게 그 직업들은 하루하루를 허투루 보내기에 아까워하고, 어떻게 하면 잘 모실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시간들을 만들어줬다고 느껴졌다"고 했다. 동주씨는 또 "딸을 사랑하고, 아내를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사랑꾼"이라며 "아빠 같은 사랑꾼들이 가득한 우리나라라면 앞으로도 작은 행복들이 이어지는 하루하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빈 기자 hb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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