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 ‘강원 미래차 산업 거점’ 문 열었다

권혜민 2025. 5. 29.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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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의 미래차 산업 전환을 선도할 강원 미래 모빌리티 혁신센터가 원주에 문을 열었다.

강원도와 원주시는 28일 한라대 캠퍼스에서 강원 미래 모빌리티 혁신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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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미래모빌리티혁신센터 준공
기술개발 전주기 프로세스 지원
전문가 네트워킹 강화 ·인재양성
▲ 강원미래모빌리티혁신센터 준공식이 28일 한라대에서 김진태 도지사, 원강수 원주시장, 박정하(원주갑) 국회의원, 조용기 원주시의장, 김인호 강원도민일보 원주본부장, 원제용 도의회 사회문화위원장, 김응권 한라대 총장, 이준동 강릉원주대 원주캠퍼스 부총장,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 김진균 고등기술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권혜민 기자

강원도의 미래차 산업 전환을 선도할 강원 미래 모빌리티 혁신센터가 원주에 문을 열었다.

강원도와 원주시는 28일 한라대 캠퍼스에서 강원 미래 모빌리티 혁신센터 준공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진태 도지사, 원강수 시장, 박정하(원주갑) 국회의원, 조용기 시의장, 원제용 도의회 사회문화위원장, 김인호 강원도민일보 원주본부장, 김응권 한라대 총장, 이준동 강릉원주대 원주캠퍼스 부총장, 허장현 강원테크노파크 원장, 김진균 고등기술연구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센터는 2022년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사업인 ‘디지털융합 자동차부품 혁신지원센터 구축’과 2023년 ‘바이오트윈 기반 미래차부품 고도화 기반 구축’에 선정, 추진됐다. 국·도·시비 총 334억원이 투입됐다.

연면적 2920㎡, 지상 4층 규모로, 디지털 융합 기반 장비 7종과 바이오 트윈 기반 장비 6종을 구비했다. 이를 통해 미래차 소재·부품 설계, 시제품 제작, 공정장비 및 시험 평가, 제품 인증, 연구·개발 등 미래차 기술개발 전주기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또한 도내 50여 곳의 자동차 부품 기업의 미래차 산업 전환을 위한 기술 컨설팅, 테스트 환경을 제공한다.

산·학·연 연계 기술 세미나와 포럼 개최를 통해 전문가 네크워킹을 강화하고, 사업 맞춤형 직무교육, 미래 모빌리티 분야 인재 양성에도 나선다.

김진태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강원 7대 미래 산업의 한축인 미래차 산업에서 12개 사업이 진행 중인데, 이번에 2개 사업의 테이프를 동시에 끊게 됐다”면서 “결국은 기업 유치를 위한 것이다. 이를 시작으로 대기업을 포함한 자동차 분야 기업들이 원주에 오는 날 이 자리를 기억해 달라”고 말했다.

원강수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센터는 도내 모빌리티 산업의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원주 뿐 아니라 강원 모빌리티 산업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 며 “시가 도와 호흡을 맞춰 모빌리티 산업 발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정하 국회의원은 “원주와 강원도의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어 가는 기반이 마련돼 뿌듯하다”며 “국회에서도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축사했다.

권혜민 기자 khm29@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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