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단오제 등재 20주년’ ICCN 총회 개막

이연제 2025. 5. 2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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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20주년을 맞아 '2025 세계무형문화유산도시연합(ICCN) 총회'가 28일 강릉 스카이베이호텔 경포에서 개최됐다.

김상영 부시장은 "강릉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강릉단오제 등재 20주년과 함께 ICCN 창립도시로서 제10회 총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세계 각지의 ICCN 회원 도시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전통문화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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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까지 문화탐방 등 행사 진행
전통문화 미래·연대 방안 모색
“회원 도시 한자리 뜻깊은 시간”
▲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20주년을 맞아 ‘2025 세계무형문화유산도시연합(ICCN) 총회’가 28일 강릉 스카이베이호텔 경포에서 최익순 시의장, 김상영 부시장, 김동찬 강릉단오제위원장, 빈순애 강릉단오제보존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20주년을 맞아 ‘2025 세계무형문화유산도시연합(ICCN) 총회’가 28일 강릉 스카이베이호텔 경포에서 개최됐다.

올해 총회는 ‘무형유산, 세계인의 가치가 깃들다’를 주제로 오는 31일까지 이어진다.

강릉을 포함한 8개 ICCN 회원이 현장을 찾고 3개 도시가 온라인으로 참여해 도시 간 전통문화의 미래와 지속가능한 연대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강릉의 무형유산 보유단체와 보유자들이 참여해 강릉의 문화 정체성을 세계와 함께 나누며, 강릉의 무형유산이 국제사회와 함께하는 상징적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개회식에는 강릉의 대표적인 전통예술인 관노가면극’ 공연과 임돈희 동국대 종신 석좌교수의 기조연설이 진행됐다.

임 교수는 “강릉단오제가 유네스코가 바라는 모범적인 무형유산인 또 다른 이유는 지역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강릉단오제의 전승을 위한 교육에 특히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는 점이다”며 “종목 위주의 무형문화재를 보존해왔던 한국무형문화재 제도는 앞으로 강릉단오제처럼 공동체 안에서 무형유산의 지속가능한 보호방안을 모색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총회에는 주제발표, 이사회, 총회와 강릉단오제 신통대길길놀이 참여, 문화탐방 등 일정도 포함됐다.

김상영 부시장은 “강릉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강릉단오제 등재 20주년과 함께 ICCN 창립도시로서 제10회 총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세계 각지의 ICCN 회원 도시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가능한 전통문화의 미래를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연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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