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 모텔서 불…1명 숨지고 17명 다쳐

송인걸 기자 2025. 5. 2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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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의 한 모텔에서 불이나 투숙객 1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다.

충남경찰청과 충남소방본부의 말을 종합하면, 28일 밤 9시34분께 서산시 동문동 ㅇ모텔 2층에서 불이나 206호 객실에 있던 남자 1명이 숨지고 투숙객 17명이 다쳤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내리고 소방차 36대와 소방관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서 주불을 진화하고 밤 10시58분께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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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밤 9시34분께 충남 서산시 동문동의 ㅇ모텔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다. 연합

충남 서산의 한 모텔에서 불이나 투숙객 1명이 숨지고 17명이 다쳤다.

충남경찰청과 충남소방본부의 말을 종합하면, 28일 밤 9시34분께 서산시 동문동 ㅇ모텔 2층에서 불이나 206호 객실에 있던 남자 1명이 숨지고 투숙객 17명이 다쳤다.

불이 나자 소방 당국은 관할 소방서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내리고 소방차 36대와 소방관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서 주불을 진화하고 밤 10시58분께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났다. 2층에 있는데 옆방에서 연기가 많이 나온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명 구조와 진화에 나섰다. 소방 관계자는 “모텔은 4층이며 건물 안에 투숙객이 남았을 수 있어 수색하고 있다. 구조된 투숙객들은 연기를 흡입하는 등 다쳤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서산시는 ‘터미널 인근에서 건물 화재로 연기가 많이 발생하고 있으니 우회하라’는 문자를 발송하기도 했다. 경찰 관계자는 “206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화재 원인과 숨진 남자의 인적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송인걸 기자 igs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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