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 '역대 최저' 고령 보행자 사고는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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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2521명으로 전년 대비 1.2%(30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고 유형별로는 보행 중 사망자 비율이 전체의 36.5%를 차지해 가장 높았으며 사고 비율은 전년 대비 3.8% 증가한 920명으로 집계됐다.
개인형 이동장치(PM) 사고는 해당 통계 수집이 시작된 2017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로 전환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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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는 2521명으로 전년 대비 1.2%(30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교통사고 통계를 공식적으로 집계하기 시작한 1970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다. 사망자 수는 2013년부터 12년 연속 감소했다.

사고 유형별로는 보행 중 사망자 비율이 전체의 36.5%를 차지해 가장 높았으며 사고 비율은 전년 대비 3.8% 증가한 920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65세 이상 고령자의 경우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연령대별로는 65세 이상이 51.5%(1299명)를 차지해 가장 높았고, 12세 이하 어린이 사고는 12명으로 기록됐다.
시간대별 교통사고 건수는 오후 6시 전·후 퇴근시간대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요일별로는 주중, 특히 금요일에 집중됐다. 월별로는 10월에 가장 많은사고가 발생했다.
두 바퀴 교통수단인 이륜차, 자전거,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차종별 사고의 경우 이륜차와 개인형 이동장치의 사고는 감소한 반면 자전거 사고는증가했다.
개인형 이동장치(PM) 사고는 해당 통계 수집이 시작된 2017년 이후 처음으로 감소세로 전환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음주운전 사고는 전년 대비 15.4% 감소해 2년 연속 줄었으며 렌터카 사고도 4.1% 감소했다.
현철승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AI빅데이터융합센터장은 "자동차 1만 대당 사망자 0.9명으로 OECD 회원국 평균(1.0명)에 근접하며 교통안전 선진국 진입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남은 과제로는 고령 보행자와 자전거 등의 교통안전 확보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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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구본호 기자 bon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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