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사표 아닌 이길 표 던져야…이준석도 역사적 책임"

2025. 5. 2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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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후보, 다시 찾은 부산 (부산=연합뉴스) 박동주 기자 =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28일 부산 서면 쥬디스태화 백화점 앞에서 집중유세를 하고 있다. 2025.5.28 [공동취재] pdj6635@yna.co.kr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후보가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사표가 아닌 이길 수 있는 표를 던져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28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선거는 단순한 선택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사전투표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재명 후보는 이 순간에도 입법·사법·행정 삼권을 장악해 자신만을 위한 권력의 성벽을 쌓고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우리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손학규 전 대표, 한덕수 전 총리, 이낙연 전 총리, 한동훈 전 대표, 새미래민주당까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같은 길 위에서 손을 맞잡고 있다"며 "이준석 후보 역시 이 역사적 책임 앞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후보의 입장문은 사실상 단일화 마감 시한으로 여겨지는 사전투표 시작을 불과 몇 시간 앞두고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선대위 핵심 관계자는 "마지막 순간까지 단일화 가능성을 놓지 않으려고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 #김문수 #이준석 #단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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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동(trigg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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