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테라스 190’ 진주문화제작소서 31일 공연

백지영 2025. 5. 2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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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원도심서 즐기는 인디음악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

침체한 진주 구도심에 인디 음악으로 활기를 더하는 공연 '인디테라스'가 올해 다시 돌아왔다.

진주문화관광재단은 '인디테라스 190' 공연을 5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 진주문화제작소에서 개최한다.

'인디테라스 190'는 진주 지역에 인디음악 문화가 지속 가능하도록 공연 무대를 조성하고, 진주문화제작소만의 콘텐츠 브랜드를 확립하고자 지난해 처음 시작된 공연이다.

진주 촉석로 190번길에 자리잡았던 진주 대안동사무소를 리모델링해 문을 연 진주문화제작소를 무대로 삼아 인디 뮤지션들의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올해 인디테라스 190은 5월부터 10월까지 더욱 다채로운 라인업으로 관객을 맞이한다.

먼저 오는 31일 오후 5시 열리는 첫 공연에는 감성 재즈 보컬 '위나'와 서정적이고 섬세한 연주를 선보이는 재즈 밴드 '젠틀레인' 등 2팀이 출연해 각 40분씩 마이크를 잡는다.

이어 6월에는 경남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록밴드 '국빈관진상들'과 보이스코리아2 준우승자 '윤성기', 7월에는 진주의 터주대감 밴드 '안준우프로젝트'와 기타리스트 '박창곤'이 관객을 만난다.

8월에는 바다의 여유로움을 표현하는 밴드 '야자수'와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한 포크 듀오 '여유와 설빈', 9월에는 진주지역 랩퍼 '글렌초이'와 국내외에서 프로듀서이자 뮤지션으로 활동 중인 '뎁트'가 무대를 장식한다.

마지막 10월은 편안한 어쿠스틱을 선보이는 '비스킷코드'와 인디팝 밴드 '후하'가 대미를 장식한다.

진주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진주의 중심에서 인디음악을 매개로 관객과 뮤지션이 함께 호흡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공연은 별도 예매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문의 055-795-3228.

백지영기자 bjy@gnnews.co.kr

 
국빈관진상들. 사진=진주문화관광재단
위나. 사진=진주문화관광재단
 
안준우 프로젝트. 사진=진주문화관광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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