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전혀 그런 의도 아냐" 해명에도…JK김동욱 "아이돌도 의사표현 당당"

신영선 기자 2025. 5. 28.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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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카리나, JK 김동욱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JK김동욱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JK김동욱이 에스파 카리나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정치색을 드러냈다며 환영했다. 

JK김동욱은 28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름 내노라하는 기업을 운영했던 양반이 예전 나한테 했던 얘기다. 동욱이는 기획사가 없어서 저렇게 정치적인 발언을 서슴지 않고 한다고"라고 적었다. 

이어 "여보세요! 요즘은 대형기획사 아이돌들도 자기 의사표현 당당하게 합니다."라고 덧붙였다. 

JK김동욱은 '대형기획사 아이돌'이라고만 했지만 이는 전날 SNS에 올린 게시물로 정치 논란에 휩싸인 에스파 카리나를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카리나는 전날 인스타그램에 빨간색의 숫자 2가 그려진 점퍼를 입은 사진을 올려 정치색을 밝혔다는 논란에 휩싸이자 사진을 삭제했다. 

그는 다음날 팬 소통 앱을 통해 "전혀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이렇게까지 계속 오해가 커졌다"며 "앞으로는 저도 좀 더 관심을 갖고 주의 깊게 행동하겠다. 다시 한번 걱정 끼쳐서 미안하다"고 해명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카리나는 일상적인 내용을 SNS에 게시한 것일 뿐 다른 목적이나 의도는 전혀 없었으며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점을 인지한 후 곧바로 게시물을 삭제했다. 본의 아니게 심려를 끼쳐드린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입장을 내놨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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