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황우여 공동선대위원장 “김문수, 약자·국가 함께 보는 좌우 융합된 사람” [선대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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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김문수는 '꼿꼿함'과 '유연성'을 모두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시간이 좀 아쉽긴 하지만 이제야 국민들이 '김문수'가 누구인지 알기 시작하는 것 같다. 광주 5·18 국립묘지에 가거나 한센병 환자들을 만날 때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보이는 사람이다. 다른 정치인과 눈물의 의미가 다르다. 그러면서도 국가 전체를 본다.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가 완전히 신념화되어 있는 사람이다. 결론적으로 좌우가 융합되어 있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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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행정역량 겸비 ‘인물’ 봐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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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황우여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최근 국회에서 세계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재문 기자 |

“지사 시절 김 후보는 정말 열심히 일했다. 삼성 반도체 평택공장 유치가 기억난다. 그때 사실 삼성은 한국에 있을 이유가 없었다. 삼성이 외국으로 갈 수도 있었다. 백지상태에서 삼성이 검토했는데 그때 김문수 지사가 700번인가 회의를 해서 삼성이 요구하는 것을 다 맞춰줬다. 무상급식도 기억이 나는데, 내가 원내대표 시절이었고 사실 그게 우리 당으로서는 입장이 곤란했다. 그때 우리는 무상급식으로 인해 막대한 재원이 뒷받침된다. (그래서 우려가 컸는데) 김 지사는 시대를 앞질러서 ‘이건 해결해 줘야 한다’ 그렇게 하더라.”
―이번 대선에서 김 후보의 강점은 어떤 부분인가.

“시간이 좀 아쉽긴 하지만 이제야 국민들이 ‘김문수’가 누구인지 알기 시작하는 것 같다. 광주 5·18 국립묘지에 가거나 한센병 환자들을 만날 때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보이는 사람이다. 다른 정치인과 눈물의 의미가 다르다. 그러면서도 국가 전체를 본다.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가 완전히 신념화되어 있는 사람이다. 결론적으로 좌우가 융합되어 있는 사람이다.”
이도형 기자 scop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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