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대구 가?”···아들도 물어봤던 ‘이직설’ 정정용 감독 “주말엔 전화만 받은 것 같다” [MK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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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가 5월 24일 울산 HD 원정을 마친 뒤였다.
정 감독이 '김천을 떠나 대구 지휘봉을 잡는다'는 소문이 빠르게 퍼졌기 때문.
이어 "내 아들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미지를 보내면서 물어보더라. 그 이미지엔 '정정용, 대구행 확정적'이라고 쓰여 있었다. 들은 바 없는 내용이 사실처럼 알려져서 깜짝 놀랐다. 감독이 시즌 중 팀을 옮기는 건 웃긴 것 아니냐. 뉴스를 보니 김병수 감독이 대구 지휘봉을 잡았더라. 발표가 난 뒤부턴 전화가 없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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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대구 FC로 가?”
김천상무가 5월 24일 울산 HD 원정을 마친 뒤였다. 정정용 감독의 전화가 끊임없이 울렸다. 정 감독이 ‘김천을 떠나 대구 지휘봉을 잡는다’는 소문이 빠르게 퍼졌기 때문.
정 감독은 울산 원정에서 자릴 비웠다. 정 감독이 부대에 제출할 건강 검진 서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였다.

정 감독은 “전화를 많이 받았다”며 “물어보시는 분들에게 있는 그대로 설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 아들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미지를 보내면서 물어보더라. 그 이미지엔 ‘정정용, 대구행 확정적’이라고 쓰여 있었다. 들은 바 없는 내용이 사실처럼 알려져서 깜짝 놀랐다. 감독이 시즌 중 팀을 옮기는 건 웃긴 것 아니냐. 뉴스를 보니 김병수 감독이 대구 지휘봉을 잡았더라. 발표가 난 뒤부턴 전화가 없다”고 웃었다.

김천은 유강현, 이동경을 선봉에 내세워 승점 3점을 노린다.
정 감독은 “상대가 서울”이라며 “서울이니까 꼭 이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감독은 이어 “서울을 한 번도 못 이겼다. 우리가 조금 주춤하고 있다. 경기 중 페널티킥을 계속해서 내주고 있다. 아쉬운 부분이 있다. 고비를 잘 넘겨야 한다. 서울전을 기점으로 다시 상승세로 나아갈 것”이라고 했다.

서울은 김천보다 3계단 낮은 8위에 머물러 있다.
[김천=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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