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이준석 단일화’에 “원래 조용한 가운데 무엇이 이뤄져”

이현준 2025. 5. 28.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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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원래 조용한 가운데 무엇이 이뤄지는데 조용하니까 아무것도 안 되는 거 아니냐, 그렇게 볼 수는 없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28일) 경북 영남대에서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에 별다른 진전이 없어 보인다'는 기자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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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원래 조용한 가운데 무엇이 이뤄지는데 조용하니까 아무것도 안 되는 거 아니냐, 그렇게 볼 수는 없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28일) 경북 영남대에서 ‘이준석 후보와의 단일화에 별다른 진전이 없어 보인다’는 기자 질문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준석 후보가 3차 TV 토론에서 이준석 후보가 여성 혐오 문구를 인용해 발언한 것과 관련해선 “특별히 드릴 말씀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김 후보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선 “만약 그런 의혹이 사실이면 이거는 완전히 터지는 거다. 너무 불신이 커져 있기 때문”이라면서도 “실제로 지금 그런 사례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실제로 의혹이 있을 소지가 있지만, 그런 건 또 제대로 신고하도록 해서 불신을 없애고 투표에 많이 참여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윤상현 의원의 공동선대위원장 임명에 친한계 의원들이 반발하는 것에 대해선 “정확하게 현재 어떻게 됐는지 모르겠는데, 그런 반대의 얘기가 많이 있다고 듣고 있다”며 “선대위 회의나 이런 걸 못 하고 있기 때문에 다니면서 이제 듣기만 하는데 오늘 그 부분은 들은 바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이어 “윤 의원은 제가 직접 한 것이 아니다”라며 “인천에 선거구는 많은데 사실 선거를 지휘할 사람이 없다고 해서 아마 윤 의원을 지명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후보는 현재 선거 판세에 대해선 “3등으로 계속 나가다가 선거 마지막 3일 전에 1등으로 돼서 제가 국회의원에 당선됐다”며 “선거라는 거는 마지막에 결국 어떻게 되느냐는 건데, 역전의 대반전을 많이 경험하고 있는 김문수”라고 자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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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준 기자 (hjni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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