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테랑 수난시대, 양의지는 굳건하다…쿠에바스에 달아나는 솔로포 쾅 ‘통산 900득점 달성’ [오!쎈 수원]

이후광 2025. 5. 28. 19:1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수원, 박준형 기자] 28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진행됐다.이날 경기에는 KT는 쿠에바스를, 두산을 최민석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3회초 두산 선두타자 양의지가 솔로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2025.05.28 / soul1014@osen.co.kr

[OSEN=수원, 이후광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베테랑 포수 양의지가 8일 만에 귀중한 홈런포를 가동했다.

양의지는 28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시즌 8차전에 3번 포수로 선발 출전해 두 번째 타석에서 아치를 그렸다.

양의지는 4-0으로 앞선 3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KT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를 상대로 달아나는 솔로홈런을 쳤다. 초구 볼을 지켜본 뒤 2구째 몸쪽 낮은 129km 체인지업을 받아쳐 비거리 123.4m 좌월 홈런으로 연결했다. 20일 잠실 SSG 랜더스전 이후 8일 만에 나온 시즌 7번째 홈런이었다. 

양의지는 홈런으로 득점을 추가하며 KBO리그 역대 35번째 900득점을 달성했다. 

두산은 양의지의 홈런으로 KT에 5-0으로 달아났다. 양석환, 강승호가 거듭된 부진 속 선발 제외되는 수모를 겪은 가운데 맏형 양의지는 베테랑의 품격을 과시했다. 

/backligh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