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나 점퍼 브랜드 ‘바퀘라’ 제니도 현아도 입었다?
장은지 기자 2025. 5. 28. 19:08

에스파 카리나가 착용해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는 일명 ‘카리나 점퍼’가 뜻밖의 ‘노이즈 마케팅’으로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해당 브랜드에까지 덩달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카리나가 입었던 숫자 점퍼는 미국 뉴욕 기반 패션 브랜드 바퀘라(Vaquera)의 ‘윈드브레이커 블랙 레드’ 제품이다. 정가는 무려 130만 원대, 할인가 기준으로도 70만~100만 원에 이르는 고가 제품으로, 여성 제품의 경우 공식 온라인몰은 물론 대부분 판매처에서 ‘품절 상태’다.
바퀘라는 2013년 패트릭 디카프리오와 브린 토벤시가 설립한 뉴욕 기반의 브랜드로 성별·인종·계급 등 전통 패션계의 고정관념을 해체하는 실험적인 디자인으로 입지를 넓혀왔다.

이러한 자유로운 감성과 독창성 덕분에 바퀘라는 국내 케이(K)팝 스타들 사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편이다. 에스파의 지젤, 있지의 유나, 베이비몬스터의 아사가 무대 의상으로 바퀘라 티셔츠를 입었고, 제니의 경우 지코와 함께 부른 ‘스폿!’(SPOT!) 뮤직비디오에서 녹색과 검은색 줄무늬 위로 하얀색 바퀘라 로고가 새겨진 반팔 티셔츠를 착용한 바 있다.
카리나 역시 때아닌 논란이 된 바람막이 점퍼 외에도 브랜드 바퀘라에 대한 애정을 여러 차례 드러냈다. 2023년 이영지 유튜브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 출연했을 당시 자신의 ‘애착템’으로 바퀘라의 곰돌이 인형 키링을 소개한 게 그 예다.

국내 소비자에게 바퀘라가 처음 존재감을 알린 건 지난 2024년 8월 가수 현아가 선보인 이른바 ‘공항 패션’을 통해서다. 당시 현아는 도트 민소매에 바퀘라의 블랙 미니 스커트를 착용했으며, 해당 치마는 위에 속옷을 덧입은 듯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호불호’ 논란을 일으켰다.
배우 한예슬도 바퀘라 패션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적이 있다. 지난해 그는 가슴 부분에 꼬임 디테일이 들어간 바퀘라의 회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었다. 14만~15만 원대인 이 제품은 ‘한예슬 효과’에 힘입어 품절 대란을 낳기도 했다.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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