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인]현대케피코, 회사채 수요예측서 1조원 넘는 자금 확보

김연서 2025. 5. 28. 1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케피코가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1조원이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케피코는 총 14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1조60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금호석유화학은 800억원 모집을 목표로 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502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호석유화학, 업계 불황에도 6배 넘긴 주문 받아

[이데일리 마켓in 김연서 기자] 현대케피코가 공모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1조원이 넘는 자금을 확보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업계 불황에도 목표액보다 여섯 배 많은 주문을 받았다.

(사진=현대케피코)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케피코는 총 14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1조60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트랜치(만기) 별로는 2년물 500억원에 3300억원, 3년물 900억원에 7300억원의 주문이 들어왔다.

현대케피코는 개별 민간채권평가사(민평) 평가금리 대비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30bp를 가산한 이자율을 제시했다. 2년물 -10bp, 3년물 -15bp에 각각 모집 물량을 채웠다.

한국신용평가와 NICE(나이스)신용평가는 현대케피코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로 평가했다.

김응관 한신평 연구원은 “캡티브 수요예 기반한 사업 안정성이 우수하다”며 “안정적인 현금흐름과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양호한 재무안정성을 유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금호석유화학은 800억원 모집을 목표로 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502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3년물 500억원 모집에 3750억원, 5년물 300억원 모집에 1270억원이 들어왔다.

회사는 개별 민평 평가금리 대비 -30bp~+30bp를 가산한 이자율을 제시했다. 가산 금리는 신고 기준 3년물 -10bp, 5년물 -37bp에 형성됐다.

주관사는 삼성증권, SK증권, 키움증권, 신영증권 등이 맡았다. 6월 9일 발행 예정이며 최대 1600억원까지 증액 발행을 검토 중이다.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는 금호석유화학의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했고, 나이스신용평가는 ‘A+(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김연서 (yons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