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보도감시단, 불공정 프로그램 선정…“의혹 폭로, 그대로 보도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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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언론시민운동 단체들이 모인 21대 대선보도감시단(이하 대선보도감시단)이 'MBC뉴스데스크',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MBC라디오'김종배의 시선집중', 'JTBC 뉴스룸' 등 4개를 불공정 보도프로그램으로 선정했다.
고발한 76건 중 'MBC 뉴스데스크'가 26건(34.2%),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이 16건(21.1%),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이 9건(11.8%), 'JTBC 뉴스룸'은 8건(10.5%)을 각각 차지했다고 대선보도감시단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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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천 공정언론시민연대 대표 “보수적 보도 원칙”
[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보수 언론시민운동 단체들이 모인 21대 대선보도감시단(이하 대선보도감시단)이 ‘MBC뉴스데스크’,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MBC라디오’김종배의 시선집중’, ‘JTBC 뉴스룸’ 등 4개를 불공정 보도프로그램으로 선정했다.
대선보도감시단은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대선보도불공정 실태와 대국민 긴급제안’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대선보도감시단은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후인 지난달 5일부터 25일까지 불공정 사례들을 수집하고 편파·왜곡 정도가 심한 사례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고발했다.
고발한 76건 중 ‘MBC 뉴스데스크’가 26건(34.2%),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이 16건(21.1%),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이 9건(11.8%), ‘JTBC 뉴스룸’은 8건(10.5%)을 각각 차지했다고 대선보도감시단은 설명했다.
이들은 “전체 고발 건수 중에서 MBC의 3개 프로그램이 67.1%를 차지했다”며 “대선보도감시단은 MBC가 국민의 절반만을 위한 방송을 함으로써 스스로 공영방송을 포기하고 특정 정파의 방송으로 전락했다고 비판하고, 이러한 MBC의 그릇된 보도가 유권자의 판단에 혼란을 표심을 왜곡할 것”이라고 했다.
대선보도감시단은 보수 언론시민운동 단체인 공정언론국민연대, 미디어미래비전포럼, 미디어연대, 바른언론시민행동, 자유언론국민연합, 범시민사회단체연합 등이 연대해 구성한 대선보도 감시기구다.
한기천 공정언론국민연대 대표는 “검증 시간이 절대 부족하고 상대 후보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피해를 준다면 의혹 폭로를 그대로 전달해서는 안 된다”며 “사안을 보수적으로 접근하여 보도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용석 (chojur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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