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율 9푼8리' 72억 FA 1군 복귀, 7번 지명타자 출장…김경문 “더 앞으로 오면 팀이 좋아질 것”

[OSEN=잠실,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안치홍이 드디어 1군에 복귀했다.
한화는 28일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와 맞대결을 한다. 한화는 이날 안치홍, 김승일을 1군에 콜업하고 김인환, 김종수를 2군으로 내려보냈다. 타율 9푼8리로 부진한 채 5월초 2군에 내려갔던 안치홍은 23일 만에 1군 복귀다. 안치홍은 7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한다.
한화는 이날 플로리얼(중견수) 하주석(유격수) 문현빈(좌익수) 노시환(3루수) 채은성(1루수) 이진영(우익수) 안치홍(지명타자) 최재훈(포수) 황영묵(2루수)이 선발 라인업으로 나선다.
김경문 감독은 이날 잠실구장에서 경기에 앞서 안치홍의 복귀에 대해 “좀 늦었지만 치홍이가 오늘은 7번타자로 나가는데, 차근차근 자기 자리로 좀 돌아오면 팀이 더 좋아지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안치홍이 타격감을 되찾고 상위타순으로 올라와야 한화 공격력이 더 좋아질 것이다. 김 감독은 “지금 2번에서 주석이가 잘하고 있는데, 주석이도 유격수로서 지금 2번을 치고 있는 거니까, 조금 배트스피드가 늦어지고 피곤하다는 느낌이 들면 조금 더 뒤로 내보내고, 치홍이가 앞에 오는 게 좋다”고 말했다.
안치홍은 개막 후 시즌 초반에 복통으로 컨디션 난조를 겪었고, 5월초에는 손목 통증까지 겹쳐 타격감이 바닥이었다. 16경기에서 타율 9푼8리(51타수 5안타) 5타점 OPS .277를 기록하고, 지난 6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안치홍은 최근 퓨처스리그에서 출장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렸다. 지난 23~25일 서산구장에서 열린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 3군과 교류전에 출장했다. 23일 3타수 무안타 2볼넷, 24일 4타수 무안타, 25일 5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하며 점점 타격감이 올라왔다.
안치홍은 27일 고양구장에서 열린 고양 히어로즈와 퓨처스리그 경기에 1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해 홈런 포함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27일 경기 후 서울 원정을 치르고 있는 1군 선수단에 합류했고, 이날 복귀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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