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kg 뺀 라미란 “노출 욕심 생겨” 크롭톱으로 드러낸 날씬 복부(종합)[EN:인터뷰]

배효주 2025. 5. 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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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뉴스엔DB)
라미란(NEW, 안나푸르나필름 제공)
라미란(NEW, 안나푸르나필름 제공)
라미란(NEW, 안나푸르나필름 제공)

[뉴스엔 배효주 기자]

1년 만에 "13kg을 감량했다"는 라미란. 그가 "살을 빼고 나니 노출증이 생긴다"면서 크롭톱 패션을 선택한 비하인드를 밝혔다.

영화 '하이파이브'(감독 강형철)에 출연한 라미란은 5월 28일 서울 중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개봉을 앞둔 소감 등을 밝혔다.

오는 30일 개봉하는 영화 '하이파이브'는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이다.

극중 라미란이 맡은 ‘선녀’는 야쿠르트 카트를 타고 언제, 어디든 나타나는 성실한 프레시 매니저다. 신장을 이식받은 후 건강해진 몸과 마음으로 주변에 친절을 베풀며 살아간다. 자신에게 초능력이 있다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그는 "나는 예뻐지는 초능력 일래나요?"라는 천연덕스러운 멘트로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인터뷰에서 라미란은 '하이파이브'에서 연기한 '선녀'에 대해 "억지일지라도 예쁜 역할"이라며 "언제 예쁜 역할을 해보겠나. 내 인생 마지막이다 싶어서 신나게 연기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미모를 보여주기 위해 "서클렌즈도 끼면서 최대한 예뻐 보이려고 했다"며 "헤어스타일도 웨이브로 하냐, 생머리를 하냐 말이 많았다"고 귀띔했다.

아직은 밝혀지지 않은 '라미란의 초능력'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라미란은 "제 능력은 스포일러라 말할 수 없다"며 "그저 '예뻐지는 능력'이라고만 말하고 있다"고 해 예비 관객의 호기심을 더 끌어올렸다.

평소 초능력물에 관심은 없었다는 그는 "외국 시리즈는 잘 안 보는 편이다. CG 범벅이라 잘 안 보게되더라"며 "그러나 '하이파이브'는 쫄쫄이 수트도 안 입고, 인간계의 이야기라서 좋았다. 땅에 발 붙이고 있는 보통 사람들의 이야기여서 출연했다"고 말했다.

"혹시 후속편이 나와, '어벤져스'처럼 단체 의상을 입어야 한다면?"이라는 질문에는 "감독님이 얼굴이랑 몸매를 CG로 만져주시지 않을까?"라며 "환갑 전에만 찍는다면 몸을 만들 수 있을 거 같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개봉한 영화 '시민덕희'에서 스스로를 두고 "살을 못 빼서 소도 때려잡을 비주얼로 나왔다"고 혹독하게 자평했던 라미란.

그는 "그 굴욕을 당하고 1년째 다이어트 중이다. 13kg 감량했다. 한달에 1kg 조금 넘게 뺐다고 보면 될 거 같다. 식단의 영향이 크다"고 말했다.

최근 열린 '하이파이브' 시사회에서 파격적인 크롭톱 의상을 착용하면서 몸매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살이 빠지면 노출증이 생긴다"고 말한 라미란은 "살이 빠져서 자신감이 생겨 드러내고 싶어진다. 체중을 감량한 분들 대부분 그렇다. 저도 몸에 달라붙는 의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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