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암환자 맞춤형 영양관리’ 로드맵 발표… 전문업체와 공동개발
김상준 기자 2025. 5. 28. 17:53
‘그리팅’과 ‘암오케이’ 연계로 맞춤형 식이 서비스 제공
암 종류·치료 단계별 식이지침 표준화 및 메디푸드 개발
앱 연동 및 이용권 프로모션으로 환자 편의성 강화
암 종류·치료 단계별 식이지침 표준화 및 메디푸드 개발
앱 연동 및 이용권 프로모션으로 환자 편의성 강화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현대그린푸드는 28일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디앤라이프와 ‘암환자 맞춤형 솔루션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렸으며,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사장과 김태원 디앤라이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디앤라이프는 2022년 서울아산병원 종양내과 의료진 중심으로 설립된 암 전문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 AI 기반 플랫폼 ‘암오케이(I’MOK)’를 통해 암환자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그린푸드의 케어푸드 브랜드 ‘그리팅’과 암오케이를 연계해 환자 상태별 최적의 영양섭취 정보와 식단 구매가 가능한 솔루션을 개발한다.
양사는 암 종류 및 치료 단계별 식이지침을 표준화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은 메디푸드(질환별 영양 조절 특수의료용도식품)를 공동 개발한다. 또한, 그리팅과 암오케이 앱 연동 및 그리팅 식단 이용권 제공 등 프로모션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 “식이조절이 필수적인 암환자에게 식이 정보와 메디푸드를 통합 제공해 삶의 질을 높이겠다. 식이조절이 필요한 소비자를 위한 신규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현대그린푸드는 2020년 그리팅 론칭 후 암, 당뇨, 고혈압, 신장질환 등 200여 종의 메디푸드를 운영하며 국내 최다 메디푸드 식단을 보유하고 있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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