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욱 홈런 맞고 1이닝 3실점했는데, "베스트" 사령탑 왜 극찬했나... 149㎞ 속구에 제구도 살아났다 [대구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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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펜으로 올라와서 홈런을 맞았는데, 사령탑은 '베스트'라고 평가했다.
김진욱(23·롯데 자이언츠)이 1군 복귀전에서 희망을 보여줬다.
그 사이 김지찬이 홈을 밟으며 김진욱은 첫 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김진욱은 1이닝 3피안타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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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58) 롯데 감독은 2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를 앞두고 전날 김진욱의 투구에 대해 언급했다.
김진욱은 27일 열린 삼성과 경기를 앞두고 1군에 콜업됐고, 같은 날 팀이 1-4로 뒤지던 7회말 마운드에 올랐다. 첫 타자 김지찬을 상대로 시속 149km 패스트볼을 꽂는 등 좋은 구위를 보여줬지만, 왼쪽으로 향하는 타구를 좌익수 빅터 레이예스가 다이빙캐치를 시도하다 놓치면서 2루타가 됐다.
이어 이재현의 희생번트로 1사 3루가 된 상황, 김진욱은 타격 1위 김성윤을 상대로 2구째 패스트볼로 땅볼을 유도했다. 그런데 큰 바운드로 튄 타구는 3루수 손호영의 키를 넘기고 말았다. 그 사이 김지찬이 홈을 밟으며 김진욱은 첫 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다음 타자 르윈 디아즈에게는 몸쪽 슬라이더가 통타당하며 우월 투런 홈런을 맞았다.

이날 김진욱은 1이닝 3피안타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비록 실점은 많았지만, 고질적 문제였던 제구 난조도 없었고, 패스트볼 구위나 변화구 각도도 좋았다.
김태형 감독도 김진욱의 투구를 평가하면서 "베스트였다"고 말했다. 이어 실점 상황에 대해서도 "뭐가 안 좋아서 빗맞고 그래서 그렇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던질 줄 알면서 왜 안 던졌지"라며 애정 섞인 농담을 전했다.
김 감독은 김진욱을 올린 이유에 대해 "기존에 (1군에서) 던졌던 선수들이 2군에 가면 확 끌어올리는 걸 거의 못 봤다. 거기(2군)에 두면 계속 그럴 것 같았다. 그래서 일단 올려서 중간에라도 한번 써보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투수코치가 '올라가서 있는 거 한 번 던져봐라' 그랬나 보더라"라며 "상황을 봐서 선발 한번 들어갈 수도 있다"고 했다.
올 시즌 개막 5선발로 출발한 김진욱은 첫 3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2.38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4월 13일 사직 NC전 1⅓이닝 6실점, 19일 대구 삼성전에서 1⅓이닝 7실점을 기록한 후 2군에서 재정비에 나섰다.

대구=양정웅 기자 orionbe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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