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이상민, 연애 3개월 만에 혼인신고…"아내가 원해" ('돌싱포맨')


[TV리포트=노제박 기자] 방송인 이상민이 연애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한 이유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가수 겸 보컬트레이너 박선주, 안무가 배윤정, 발레리나 윤혜진, 모델 박제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배윤정은 “들어보니까 (이상민이) 혼인신고를 먼저 하셨다. 되게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상민은 “상대방이 원했다”라며 “아내가 연예인과 결혼하는 것으로 주목받는 것을 부담스러워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방송인 탁재훈은 “그럼 연예인이랑 결혼하지 말았어야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내 주위 사람들은 이상민 씨를 연예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듣고 있던 배윤정은 “재훈이 오빠가 질투를 하는 것 같다. 또 (장가를) 가시라”라고 말했다. 개그맨 김준호도 “상민이형 결혼 발표 후 계속 화가 나 있다”라고 거들었다.
김준호와 게스트로부터 비난을 받던 탁재훈은 “그러면 3개월 만에 결혼할 수 있냐”라고 되물었고 박선주는 “할 수 있다”, 배윤정은 “요즘에 많이 한다”라고 답했다. 이상민도 “형 너무 옛날 사람이다”라고 꼬집었다.
이후 윤혜진은 본인도 “3개월만에 결혼했다”라고 고백했다. 박선주는 “우리는 5개월 때 아기를 가졌다”라고 말했고 탁재훈은 “설마 트렌드야”라며 놀라워했다.
한편, 이상민은 지난 4월 10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혼인신고를 하며 이혼 20년 만에 재혼했다.
노제박 기자 njb@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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