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LA서 8000만 원 걸쳤다가…총 맞을 위기→김종국도 '당황' [RE:뷰]

조은지 2025. 5. 2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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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조은지 기자]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이 가수 김종국에게 꾸지람을 들었다.

지난 27일 추성훈의 영상 채널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열받는 아조씨들의 미국 LA 타코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추성훈은 LA에서 김종국과 함께 유명한 타코 집으로 향했다.

김종국은 본인을 데리러 온 추성훈과 인사를 나누던 중 "형 시계 뭐예요?"라며 언성을 높였다. 추성훈은 "LA니까"라며 비싼 시계를 자랑했다.

그러나 김종국은 예상과 달리 "이 형 진짜 모른다. 다른 스태프분들도 지금 모르는 것 같다"라며 "내가 안 그래도 지난번에 이 얘기를 못해서 계속 걱정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종국은 "이렇게 화려한 거 하면 큰일 난다"라며 비싼 장신구를 찬 추성훈을 꾸짖었다. 앞서 추성훈은 방송을 통해 8천만 원짜리 다이아몬드 귀걸이, 명품 시계 등을 착용하고 나와 김종국의 걱정을 키웠다.

추성훈은 "큰일 나면 네가 지켜주면 된다"라고 웃어 보였으나 김종국은 "여긴 총을 들고 다녀서 형이 아무리 싸움을 잘해도 소용없다. 총알은 못 피한다. 농담이 아니고 진짜 큰일 난다"라고 경고했다.

김종국은 "최근에 여기서 내가 지인들 두 명 강도 피해를 보았다. 그래서 진짜 조심해야 한다. 그러니 이따 스태프들에게 줘라"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시계를 보관하라는 김종국의 말에 난색을 보이며 거부했다. 하지만 김종국은 "귀걸이도 지금 너무 반짝인다"라고 목소리를 키웠다. 추성훈의 계속되는 거부에 김종국이 결국 "같이 안 가겠다"라며 유치한 대응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곧이어 위태로운 우정 속 가이드가 추천한 현지 맛집에 도착한 두 사람은 말 없는 폭풍 먹방을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TV리포트=조은지 기자]/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추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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