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돌 될 것” 9년차 드림캐쳐 첫 유닛, ‘유아유’의 꿈 [종합]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는 유아유 첫 번째 미니앨범 ‘플레이리스트 #유 아 유’(Playlist #You Are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현장은 유아유를 보기 위한 취재진으로 붐볐다.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유아유는 “3명이서 새 출발하게 돼 떨리기도 하고 낯설지만 재밌게 준비한만큼 많은 관심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며 “많은 분들의 삶 속에서 우리 음악을 편안하게 들어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첫 인사를 건넸다.
이어 팀명 ‘유아유’에 대해 “‘너는 너야’라는 말처럼 너 자신을 통해 자유로운 음악과 우리를 담고자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은 더블 타이틀을 포함해 총 네 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투 먼스’(2 Months)는 사랑을 갈구하는 상대에게 자신과 속도를 맞춰 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으며, 또 다른 타이틀곡 ‘애티튜드’(Attitude)에는 과거의 자신을 뒤로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싶은 심정을 녹여냈다.
앨범을 두고 멤버들은 ‘성숙, 술, 레코드판’이라고 지칭하며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수아는 “술을 마실 때면 음악이 너무 필요하지 않나, 이번 앨범 전곡을 틀고 술을 마시면 분위기에 취해 행복한 느낌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라고 소개했다. 유현도 “일상에서 지쳤을 때를 포함해 언제 들어도 편안해질 수 있는 앨범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거들었다. 지유는 “셋이 좋아하는 음악스타일이 다 다르다보니 그걸 잘 융화해서 표현해보고 싶었다. 세 명 모두 나다울 수 있는 앨범을 만들지 않았나 싶다”라고 자신했다.

유아유는 더블 타이틀곡 중 ‘애티튜드’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첫 유닛 데뷔이긴 하나 실력만큼은 9년차 프로다웠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도 세 멤버는 성숙한 비주얼과 한층 짙어진 콘셉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대를 마친 지유는 “너무 후련하다. 또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는 거 보니 후회는 없다. 열심히 무대했다”라고 말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2017년 1월 데뷔한 7인조 걸그룹이다. 팀은 2014년 데뷔한 그룹 밍스의 기존 멤버 5명에 새 멤버 한동, 가현이 합류하면서 재데뷔 길을 걸었다.
지유, 수아, 유현은 데뷔 8년 만에 이번 유닛 그룹까지 도전하며 세 번째 데뷔길에 오르게 됐다.
멤버들은 “세번째 데뷔가 생길줄은 몰랐다. 밍스가 있었기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 모든 과거가 지금의 우리를 만들어준거다. 정말 소중한 기억들”이라며 “모든 활동은 팬들을 주축으로 움직였다. 우리가 하고 싶어서 한 것도 있지만 팬들과 함께 하고 싶은 생각이 많았기 때문에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됐다”라고 말했다.

유아유는 “해외 페스티벌도 많이 나가고 음원차트도 노려보고 싶다. 모든 게 다 잘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야무진 목표를 남겼다.
이어 “대세돌 수식어를 얻고 싶다. ‘데뷔만 세번째 아이돌’이라는 중의적 표현도 있다. 많은 기대, 응원 부탁드린다”라며 “우리 노래를 통해 시원한 여름되셨으면 좋겠다”라고도 했다.
유아유의 첫 미니앨범 ‘플레이리스트 #유 아 유’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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