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엠솔루텍, LG시스템에어컨 AS 인력 23% 확충

LG전자 시스템에어컨·냉난방공조(HVAC) 유지보수 전문 자회사 하이엠솔루텍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전국 유지보수 현장 전담 서비스 인력을 작년 대비 23% 확대했다고 28일 밝혔다.
또 성수기 수요 증가에 대비해 자주 사용되는 핵심 부품 비축량은 약 9% 늘렸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고장 예측 서비스도 올해 확대 적용한다.
이 외에도 센터별 시뮬레이션을 통해 예상 서비스 대기일을 사전에 산출하고, 고객 요청이 몰려 병목현상이 예상되는 지역에는 기동반을 편성했다.
앞서 하이엠솔루텍은 지난 3월부터 이달 중순까지 LG시스템에어컨 유지보수 현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진단과 현장 방문을 병행한 방식으로 진행했다. 사전점검 대상은 작년보다 26% 확대 실시했다.
온라인 점검은 TMS를 통해 원격으로 기기 이상유무 파악이 가능한 현장이 4월 기준 9000개를 돌파하면서 작년 동기보다 45% 증가했다. 오프라인 현장 점검은 LG전용 시스템에어컨 진단기(LG MV)를 통해 시스템에어컨의 작동 상태, 실외기 이상유무, 냉방사이클·실내기 소음, 필터오염, 판넬 등을 안팎으로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사전점검은 성수기에 집중되는 고장 접수를 분산하고, 시스템에어컨의 가동 중단 시간을 줄이기 위한 선제 대응 차원에서 이뤄졌다. 실제로 지난해 여름 성수기 동안 사전점검을 받은 유지보수 현장의 수리 서비스 접수 비율은 일반 수리 서비스 대비 절반 수준으로 나타나며, 사전점검이 고장률 감소에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회사는 분석했다.
유광열 하이엠솔루텍 대표는 "사전점검부터 고장예측, 신속한 수리 서비스까지 이어지는 정교한 유지보수 체계로 시스템에어컨의 가동 중단을 최소화하고, 고객이 여름철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운영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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