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샤넬 교환' 동행인 집 압수수색…가방 확보는 불발된 듯

신정은 기자 2025. 5. 2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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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수행비서가 '통일교 선물' 샤넬 가방을 교환하는 데 동행한 인사의 집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A 씨는 김 여사 수행비서 유 모 씨가 2022년 7월 건진법사 전성배 씨로부터 샤넬 가방을 건네받고 교환할 때 동행한 인물입니다.

2022년 4월 유 씨와 함께 샤넬 가방을 교환했던 대선캠프 출신 B 씨의 자택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검찰은 "확인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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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수행비서가 '통일교 선물' 샤넬 가방을 교환하는 데 동행한 인사의 집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부(박건욱 부장검사)는 최근 인테리어 업체 21그램 대표의 부인 A 씨의 자택 등을 찾아 문제의 샤넬 가방 2개의 행방을 찾았지만 큰 성과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 씨는 김 여사 수행비서 유 모 씨가 2022년 7월 건진법사 전성배 씨로부터 샤넬 가방을 건네받고 교환할 때 동행한 인물입니다.

유 씨는 검찰 조사에서 A 씨가 샤넬 최우수고객(VVIP)이었기 때문에 편의상 동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2년 4월 유 씨와 함께 샤넬 가방을 교환했던 대선캠프 출신 B 씨의 자택도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검찰은 "확인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검찰은 통일교 2인자로 불렸던 전 세계본부장 윤 모 씨가 샤넬 가방과 6천만 원대 명품 다이아몬드 등을 전 씨를 통해 김 여사에게 전달하고, 통일교 현안 청탁을 한 게 아닌지 수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신정은 기자 silv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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