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세계인형극제 '아트마켓' 유통 규모 20억원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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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춘천에서 '제24회 유니마총회 및 세계인형극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최근 아트마켓을 통한 유통 규모가 20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지난해 춘천인형극제를 통해 열린 아트마켓에서 약 8억원 규모의 인형극이 유통되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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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세계인형극제 공연 [춘천인형극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8/yonhap/20250528165222125osth.jpg)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 춘천에서 '제24회 유니마총회 및 세계인형극축제'가 한창인 가운데 최근 아트마켓을 통한 유통 규모가 20억원에 이를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아트마켓은 인형극 창작자와 단체가 각자 작품을 알리고 국내외 유통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인형극 플랫폼이다.
![춘천세계인형극제를 찾은 외국인 [춘천인형극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8/yonhap/20250528165222348gccm.jpg)
지난해 춘천인형극제를 통해 열린 아트마켓에서 약 8억원 규모의 인형극이 유통되는 성과를 올렸다.
하지만, 올해는 이보다 2.5배 가량 늘어난 20억원 이상의 인형극이 유통되는 성과가 기대된다.

아트마켓 행사는 지난 26일 개막한 세계 인형극인 네트워크인 유니마 총회 개최를 기념해 KT&G 상상마당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국내외 축제 기획자 및 문화예술 기관 관계자 약 60개국 500명, 시민 약 2천500명 등 모두 3천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마케터와 시민 관객이 직접 심사에 참여해 작품을 평가하고 피드백을 주는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이 결과 '극단 분홍양말'이 코코상(홍보테이블), '하땅세'가 바우상(쇼케이스)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춘천세계인형극제를 찾은 외국인 인형극 아티스트 [춘천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8/yonhap/20250528165222844skcs.jpg)
이들 작품은 각각 내년 춘천인형극제 공식 초청작과 기획공연으로 초청될 예정이다.
홍용민 춘천인형극제 사무국장은 28일 "공연을 유통하는 개념인 아트마켓이 인형극을 통한 국제 교류의 장르로 떠오르고 있음을 보여주었다"며 "인형극이라는 장르가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콘텐츠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춘천세계인형극제와 유니마총회는 6월 1일까지 열린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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