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산책로서 '라임병' 유발 진드기 확인…"물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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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달 수성구 산책로에서 채집한 진드기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라임병 병원체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도시공원 등 22곳에서 진드기 575마리를 채집해 병원체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라임병은 진드기가 사람을 물 때 병원체가 체내에 침투해 발생하는 인수 공통 감염병입니다.
신상희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야외 활동 시 긴소매 옷과 긴 바지를 착용하는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지켜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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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달 수성구 산책로에서 채집한 진드기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라임병 병원체가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지난 3월부터 도시공원 등 22곳에서 진드기 575마리를 채집해 병원체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라임병은 진드기가 사람을 물 때 병원체가 체내에 침투해 발생하는 인수 공통 감염병입니다.
2010년 12월 법정감염병 지정 이후 꾸준히 환자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증상으로 발열, 오한, 두통과 함께 진드기에게 물린 부위를 중심으로 가장자리가 붉고 가운데는 색이 연한 과녁 모양의 유주성 홍반을 보입니다.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되지만 면역 저하자는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합니다.
신상희 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야외 활동 시 긴소매 옷과 긴 바지를 착용하는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수칙을 지켜달라"고 말했습니다.
(사진=대구시 제공, 연합뉴스)
류희준 기자 yoo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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