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통위 앞두고 3·10년 커브 스팁…“금통위 직후 반응 주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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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2bp(1bp=0.01%포인트) 내외 하락하며 강보합 마감했다.
5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1bp 내린 2.467%를, 10년물은 0.3bp 내린 2.706% 마감했다.
이달 금통위서 기준금리 인하와 함께 포워드 가이던스가 3분기 인하 가능성을 열어둘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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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CD, 기준금리 모두 하회
장외시장서 보험·투신, 국채 팔자
장 마감 후 미국 FOMC 의사록 발표 등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28일 국내 국고채 시장은 2bp(1bp=0.01%포인트) 내외 하락하며 강보합 마감했다. 채권 금리와 가격은 반대로 움직인다.
외국인이 이날 국채선물을 일제히 순매도한 가운데 레포 금리는 기준금리를 하회 출발했다. 사실상 기준금리 인하가 선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0년 국채선물 가격은 차트상 60일 이동평균선 위에 올라 볼린저밴드 중단선 아래에 형성됐다. 오는 29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기자회견을 소화한 이후 중단선 돌파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이날 현재 장외시장서 보험사와 투신은 국채를 순매도 중이다. 장 마감 후에는 미국채 5년물 입찰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발표된다.

5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1bp 내린 2.467%를, 10년물은 0.3bp 내린 2.706% 마감했다. 20년물은 1.2bp 내린 2.686%, 30년물은 1.2bp 하락한 2.575%로 마감했다.
고시 금리는 장내 금리와 장외 금리의 가중평균치로 업계에선 금리 동향 참고용으로 쓰인다.
외국인은 이날 3년 국채선물을 769계약, 10년 국채선물은 3083계약 순매도했다.
장외에선 보험사, 투신 등이 국채를 순매도 중이다.
한 국내 채권 운용역은 “비둘기보단 매에 가까운 금통위 전후로 스팁이 전망된다”면서 “막상 금통위 직후 플랫이 나올 수도 있지만 스팁이 우세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짚었다.
이달 금통위서 기준금리 인하와 함께 포워드 가이던스가 3분기 인하 가능성을 열어둘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김상훈 하나증권 연구위원은 “이달 경제전망서 한국은행은 올해 성장률을 0.8~0.9% 수준으로 낮출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2월보다 성장률 하향 조정 폭이 더 크다는 점에서 포워드가이던스 역시 인하 쪽에 더 무게를 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 중 발표된 호주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예상치 2.3%를 소폭 상회한 2.4%였지만 무난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시장에선 오는 7월 호주중앙은행(RBA)의 추가 인하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유준하 (xylitol@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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