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허웅과 11년 만에 한솥밥 먹게 된 ‘FA 최대어’ 허훈···KCC, 5년·보수총액 8억원에 허훈 영입, ‘역대급’ 슈퍼팀 구축[오피셜]
윤은용 기자 2025. 5. 28. 16:45

안 그래도 화려한 ‘슈퍼팀’이 더 화려해졌다. 이번 프로농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최대어’ 허훈이 형 허웅이 뛰는 부상 KCC로 이적한다.
KCC는 28일 “FA 허훈을 계약기간 5년, 보수 총액 8억원(연봉 6억5000만원·인센티브 1억5000만원)에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농구대통령’ 허재 전 국가대표팀 감독의 아들인 허웅과 허훈은 연세대 시절 이후 11년 만에 한솥밥을 먹는다. 프로에서는 처음이다. 허웅은 2014년 드래프트를 통해 원주 동부(현 원주 DB)에 입단했고, 허훈은 3년 뒤 부산 KT(현 수원 KT)에 지명된 탓에 둘은 프로 무대에서는 줄곧 상대 팀으로 만나 왔다.
2017년 KBL 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프로에 데뷔한 허훈은 2019~2020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다. 2019~2020시즌부터 2시즌 연속 어시스트 1위에 올랐고 2024~2025시즌에도 역시 어시스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시즌엔 KT에서 정규리그 41경기에 뛰면서 평균 31분을 뛰며 13.8점·6.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기존 허웅에 송교창, 최준용, 이승현에 허훈까지 가세하면서 KCC는 안 그래도 화려한 라인업이 더욱 막강해져 다음 시즌 최유력 우승후보로 떠오르게 됐다. 또 이 밖에 KCC는 포워드 김훈과 가드 최진광까지 영입해 뎁스를 더욱 강화했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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