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고향사랑기부제 참여해보니…89% "재기부 할래요"
![[광주=뉴시스] 전남 화순군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8/newsis/20250528164205810oaek.jpg)
[광주=뉴시스] 구길용 기자 = 전남 화순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기부자 중 10명 중 9명은 재기부 의사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화순군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 인식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9%가 재기부 의사를 밝혔다.
네이버 폼을 활용한 온라인 방식으로 이뤄진 이번 조사는 화순군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기부자 498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 중 2059명(응답률 41%)이 응답했다.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경로를 묻는 질문에는 '행정기관 홍보'가 688명(33%)으로 가장 많았다. '지인 소개'가 473명(23%)으로 뒤를 이었다.
화순군에 기부를 결정한 이유로는 '고향에 보탬이 되기 위해서' 859명(42%), '생활권이라서' 469명(23%) 순으로 나타났다.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만족도를 묻는 질문에는 1872명(91%)이 만족한다고 답했다. 가장 선호하는 품목은 농·축산물 1130명(55%), 화순사랑상품권 599명(29%) 등의 순이었다.
일부 응답자들은 답례품의 다양화와 화순팜몰·고향사랑e음 사이트의 이용 편의성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기부금의 사용 용도로는 재난·환경 등 주민복리 증진이 771명 (37%)으로 가장 많았으며 취약계층 지원도 33%(678명)를 차지했다.
설문 응답자의 연령대는 50대(35%), 지역은 광주(33%), 성별은 남성(52%)이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화순군 주창현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기부자들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했다"며 "공감형 기부사업과 다양한 답례품을 발굴하고 온라인 홍보 강화 등을 통해 더 많은 기부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koo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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